김호중 이야기 106

김호중 [비가 온다] 감미로운 감상으로 빠져든다

2022년 4월 15일 Daer 아리스에 소개된 노래 [비가 온다] https://youtu.be/eB6bGvZDnCI 비가 오는 날 빗소리가 들리는 날은 추억 속으로 잠긴다. ​ 떠나간 연인을 그리며 구슬프게 들리기도 하겠지만 ​ 4월에 내리는 비는 새생명을 탄생시키는 비이기도 하다. 김호중의 '배웅'을 들으며 빗소리에 눈물을 쏟던 팬들에겐 돌아올 유월 구일을 애타게 기다린다. 그 날이 가까워지는 4월의 비는 깊은 겨울 지내고 새로 움트는 새싹을 반기는 행복한 만남의 호중비이다. 곡 소개 [노래 가사] 빗소리가 들린다 추억이 너를 부른다 깊은 정을 남기고 떠나버린 여인아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술잔을 비워내며 울고 싶어라 비가 온다 나의 가슴에 시리도록 마음이 춥다 미련이란 못된 눈물 빗물처럼 가슴에 흘..

김호중 이야기 2022.04.21

김호중 [파트너] 박가빈과의 행복한 깜찍 발랄 듀엣

김호중 가수와 박가빈의 ‘파트너’ 귀여운 율동이 더해진 열창의 무대 ​아리스에게 주어진 잊지 못할 추억의 선물이었다 그 중 깜찍 발랄 박가빈과의 듀엣은 더 행복한 듀엣으로 김호중은 최고의 듀엣 파트너로 박가빈을 선정, “파트너십을 뛰어넘는 음악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게 가빈 양인 것 같다. 그래서 최종 파트너로 선택했다”며 선정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https://youtu.be/yhXYed2Wkcg 김호중과 파트너들의 보이스 케미부터 다채로운 장르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었던 ‘파트너’이다 ​ ​ 김호중 그만의 자상함과 다정함과 눈높이에 맞는 노래 선정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그냥 멀리서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내 가슴은 뛰네 C0ME ON COME ON 더 이상 어떻게 좋아 일년 삼백 육십 오일동..

김호중 이야기 2022.04.20

김호중 [나만의 길] 아리스 함께 걸어가리라

[저 강물을 따라 흐르는 꽃잎들처럼 어제 꿈에 보았던 곳 닿을 수만 있다면 또 눈을 감는다 무엇을 기도하는가 저기 울리는 종소리 마음 흔들리지만 가야 할 나만의 길이 있어 가슴에 묻어둔다 이 외로움 먼 훗날 깊어진 강물 위에 담대한 나의 꿈을 띄우리라] 김호중 그가 걸어온 길 김호중 그가 걷고 싶은 길 김호중 그가 걸어갈 길을 노래에 녹여 부른 [나만의 길] my way ​https://youtu.be/__K4om53rlA 김호중 [나만의 길] 노래를 듣다 보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삶의 여정에서 흔들리며 걸어가는 길을 담대하게 걸어가고픈 마음은 나에게도 전하고 싶은 이야기리라 가야 할 길은 최선을 다해가고 있는 우리 스스로의 마음속에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기에 김호중의 길을 응원하면서 나의 길도 김호중..

김호중 이야기 2022.04.20

김호중 [홀로아리랑] 국악사운드와 클래식의 조화로 한국의 정서를 담다

폭넓은 음역과 성량을 겸비한 트바로티 김호중 특유의 성악적이면서 크로스오버적인 색채가 듬뿍 담긴 [홀로아리랑] https://youtu.be/8avd1x3UfMM [홀로아리랑]은 음악장르에 장벽이 없는 천재뮤지션 김호중이 한국의 정서에 국악사운드와 클래식의 절묘한 조화로 완성된 명곡이다.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김호중 이야기 2022.04.19

김호중 [파트너] 아무도모르게 김호중 파트너의 깜찍 발랄 싱그러운 듀엣

♬ 김호중 가수와 박가빈의 ‘파트너’ 귀여운 율동이 더해진 열창의 무대 ​아리스에게 주어진 잊지 못할 추억의 선물 ♬ 김호중과 파트너들의 보이스 케미부터 다채로운 장르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었던 ‘파트너’ 그 중 깜찍 발랄 박가빈과의 듀엣은 더 행복한 듀엣 https://youtu.be/_IhXQqV1evk 자상함과 다정함과 눈높이에 맞는 노래 선정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줌 ​ ♬ 김호중 가수의 노래는 수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 그러한 감동의 노래는 혼자 부를 때도 감동이지만 파트너를 배려하며 함께 호흡을 하고 함께 화음을 맞추며 만들어가는 노래는 전율이 흐를정도의 너무 엄청난 감동을 선사한다. 언제 어디서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모든 곳에서 특히 파트너에서 감동이 더 깊을 수 있음을 보여준 김호중..

김호중 이야기 2022.04.18

김호중 천상의 목소리로 듣는 가곡 [얼굴]

목소리가 천상악기인 김호중이 미우새에 출연하여 무반주로 부르는 가곡 언제나 노래에는 자신이 있는 김호중 즉석으로 반주없이 부르는 노래에 출연자들도 홀릭되고 시청자들에게도 감동과 신선함을 주었다. 김호중 테너의 가곡 을 듣다보면 김호중이 부르는 가곡집을 갖고 싶다. 떼를 쓰듯 가곡집 내어달라고 편지를 써보지만 복귀 후에 내어놓을 노래는 장르불믄 다 고급진 곡을 또 선물해주리라 기대하고 있다. 김호중의 노래는 마음과 영혼이 정화되는 깊은 감동을 우리에게 준다. 그의 노래를 듣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뮤직닥터라 부르는 이유가 실감이 난다. 듣고 또 들어도 언제나 정겹고 다정한 스토리텔링이다. ​

김호중 이야기 202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