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5일 Daer 아리스에 소개된 노래
[비가 온다]
비가 오는 날
빗소리가 들리는 날은
추억 속으로 잠긴다.
떠나간 연인을 그리며
구슬프게 들리기도 하겠지만
4월에 내리는 비는
새생명을 탄생시키는 비이기도 하다.
김호중의 '배웅'을 들으며
빗소리에 눈물을 쏟던 팬들에겐
돌아올 유월 구일을 애타게 기다린다.
그 날이 가까워지는
4월의 비는
깊은 겨울 지내고
새로 움트는 새싹을 반기는
행복한 만남의 호중비이다.
곡 소개
[노래 가사]
빗소리가 들린다
추억이 너를 부른다
깊은 정을 남기고
떠나버린 여인아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술잔을 비워내며 울고 싶어라
비가 온다 나의 가슴에
시리도록 마음이 춥다
미련이란 못된 눈물
빗물처럼 가슴에 흘러내린다
깊은 정을 남기고
떠나버린 여인아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술잔을 비워내며 울고 싶어라
비가 온다 나의 가슴에
시리도록 마음이 춥다
미련이란 못된 눈물
빗물처럼 가슴에 흘러내린다
가슴에 흘러내린다
비가 오는 날에는 더 생각나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비가 온다'
비가 안오는 날에도 트바로티 김호중의 '비가 온다'가 듣고싶다.
김호중의 '우산이 없어요'도 최고지만 김호중의 커버송 '비가 온다'도 역시나 김호중이다.
김호중 기다리는 팬들도 시리도록 마음이 춥다.
49일 후엔 녹여지겠지~
트바로티 김호중 '나의 목소리로' 신곡 들고 오고 있다.
https://instabio.cc/3121715NAdc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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