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이야기

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 덕분에 살았소 고맙소

천곡 2022. 6. 8. 09:57





몸건강히 더욱 성숙된 사람으로
좋은 음악 들고 돌아오겠다는 약속으로 '살았소' 곡을 선물로 주며
잠시만 안녕이라고 했던 그날을
기억합니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바로 6월 9일 트바로티가 돌아오는
아리스의 가장, 김호중 ⭐

'빛이 나는 사람'
그 많은 별빛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빛이 나는 가수
빛이 나는 사람
2022년 가장 빛날 가수
트바로티 김호중

<살았소 곡 이해하기>
'살았소' 는 우리家앨범에 포함되지않은 곡으로 2020년 9월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되었다.

'살았소'는 김호중이 노래할 수 있고 버틸 수 있게 해준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김주일, 박구윤 등 세 명의 작곡가가 합심해 만든 팝 발라드다.

김호중은 9월 9일 오후 유튜브 '김호중 공식채널'에 제목 '[Teaser] 김호중-살았소'로 녹음 현장을 담은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시태그 #김호중 #김호중신곡 #김호중살았소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김호중은 비장한 각오로 녹음실에 들어가 혼심을 다해 "살았소 살았소 당신 덕분에 난 살았소"로 시작해 "살겠소 살겠소 나 당신을 위해서 살겠소"를 열창했다.

신곡 '살았소'에 대해 "'살았소'는 내가 들을 때부터 너무나 와 닿았던 곡이자, 내가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곡이라 생각했다"고 소개했다.

"많은 분들에게 내가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담긴 곡"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가슴에 손을 얹으며 "아 노래 진짜 좋다. 내가 녹음하면서 막 감정을 때리는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제 마지막 녹음이 끝났다. 정말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 많이 사랑해 달라"며 팬들을 향한 사랑의 표시로 손 하트를 선물했다.

선배가수 박구윤과 히트제조기 박정욱이 이날 녹음을 끝까지 함께한 뒤 곡이 완성되자 뜨거운 포옹으로 기쁨을 함께 나눴다.

‘살았소’는 김호중을 노래할 수 있고, 버틸 수 있게 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여러분 덕분에 내가 살았소’라는 의미의 가사가 특징이다.

‘살았소’는 제목만으로도 김호중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기고 있으며, 김호중만의 깊고 진한 음색과 울림을 오롯이 전달한다.

<팬들에게 주는 '살았소'의 의미>
삶에 지치고 힘들었을 때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가수 김호중을 만나 난 '살았소'

고딩 파바로티가 긴 세월 아프게 지내온 것을 몰랐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않고
잘 견뎌줘서 '고맙소'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주는 뮤직닥터 김호중
그대 덕분에 내가 '살았소'
이제는 그대위해 '살겠소'

온 마음 다해 천상의 소리로 노래하는 가수 김호중과
진정한 마음으로 노래를 듣는 아리스
이제 한식구 되어 영원히 우리家에 '살겠소'

노래할 수 있고 버틸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부른 노래 '살았소'

변함없는 사랑으로 믿어주고 응원하고 격려해준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노래 '살았소'

주저 앉고 싶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
어두워진 내 마음을 밝혀 준
빛이 나는 사람 덕분에 내가 '살았소'

길고 고통스럽던 코로나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한줄기 빛처럼 다가 온 당신 덕분에 '살았소'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이 존재하는 이유가 살아가는 이유가 그의 노래 들어주고 , 그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준
당신이라서 '감사하오'

김호중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 만개해야 할 이유
그의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하여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는 뮤직닥터이기 때문이라오
김호중 덕분에 내가 '살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