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이야기

김호중 시대가 다시 시작된다

천곡 2022. 6. 7. 11:45



김호중
거장의 세계가 이제 한발자욱 한발자욱 내딛는다.

선물을 하나하나 포장하고 있다더니
선물 하나하나가 모두 어마어마하다.

역시 대단한 아티스트이다.
펼쳐나갈 김호중 천상의 소리 여는 소식은 어마어마하게 우리를 놀래킨다.

신곡 발매부터 콘서트까지 팬들을 위한 선물이 하나하나 열린다.

2020년 9월 10일 시작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를 시작하며 견우 김호중과 직녀 아리스들은 은하수를 가운데 두고 그리움만 가득한 편지를 주고 받았다.

이제 긴 시간을 기다려준 팬헌정곡 빛이 나는 사람을 주제로 한 김호중의 감사 노래 선물을 시작으로 귀한선물 포장이 열린다.

김호중은 6월 9일 소집해제 이후 6월 11일 철원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평화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미 티켓은 매진이고 카카오TV 실황 중계도 예고 되어 있어 첫만남의 떨림과 설레임이 가득하다.
이날 중계는 김호중이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과정과 무대 뒤 모습이 생중계 될 예정이라 하니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

이어 김호중은 6월 1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인 '제1회 드림 콘서트 트롯' 무대에 선다.

김호중 현장 무대를 찾는 팬들에게 대면으로 만남을 할 수 있어 관객과의 소통과 함께 특유의 힘있는 목소리로 현장의 모든 곳을 꽉채워 나갈 것이 기대된다.
김호중 노래를 표현하는 하나하나의 몸짓과 감성의 얼굴 표정이 천상의 목소리와 함께 합쳐지는 현장에서의 노래는 가히 거장의 콘서트로 세계적인 실력자라 칭할만 할 것이다.

이어지는 소식은 6월 26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개최되는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무대에 함께 오른다는 소식이다.
그가 직접 자필 싸인과 함께 김호중을 초대했다는 소식이다.
역시 거장은 거장을 알아본다.
테너의 시작은 30대부터라 하니 80세의 무르익은 목소리와 30대의 청량한 목소리의 조화도 멋진 듀엣으로 환상의 테너 듀엣이 탄생할거라 기대한다.

또한 김호중은 7월 중 이탈리아를 방문하여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색다른 콜라보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다.
클랴식, 가요를 넘나드는 김호중 장르가 다시 새로운 세계를 탄생시키는 순간을 기대한다.

다양한 콘서트 소식과 함께 김호중의 화려한 컴백의 모습을 하반기 단독콘서트로 볼 수 있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단독콘서트가 계획되어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10월 2일은 김호중의 생일로 더 멋진 축하 공연을 기대하고 있다.

이제 6월 9일로 소집해제가 끝나는 김호중의 다채로운 활동 예고는 팬들의 기다림에 대한 충분한 선물이 되고있다.

각 매체에 쏟아지는 김호중의 복귀 소식에 팬들은 환호한다.
이제 시작이다.
지금 이 순간 그대 김호중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한다.
그 장엄한 문이 열리는 순간에 아리스도 함께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