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이야기

김호중 '할무니' 유튜브 조회수 700만뷰 와~ 축하축하

천곡 2022. 5. 2. 14:24

'할무니'란 단어에는 정이 있고 그리움이 있다. 언제들어도 가슴 먹먹한 그 이름 '할무니' 우리들 마음의 고향을 노래한 김호중 '할무니'가 유튜브 조회수 700만뷰를 넘었다.

축하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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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무니"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 주시고

눈이 오면 넘어질까 걱정을 하시네

사랑으로 안아주고 기죽을까 감싸며

울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https://youtu.be/K0L1L-fmqGI

 

 

[곡 소개하기]

 

[바쁘고 고단한 삶은 많은 이름을 잊게 한다.

할머니 역시 그 주인공이다.

모두의 가슴에 있지만 자꾸 잊는다.

할머니는 그리움이고 고맙고 애틋한 대상이다.

제목을 “할머니”가 아닌 “할무니”로 표기한 것은

어린 시절, 우리는 그리 불렀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결손 가정에서 자랐다면 그 무게는 훨씬 크다.

가슴 깊이 담아두었던 김호중의 <할무니>는 우리 모두의 할머니다.]

'할무니'는 유년시절 할머니와 살던 때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전국의 할머니, 손자의 공감과 듣는 이들에게 무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특히 '할무니' 뮤직비디오에는 명품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손숙이 출연, 김호중과의 할머니 손자 케미는 물론, 김호중만의 묵직하면서도 진정성 넘치는 음색이 고품격 연기와 시너지도 발휘하여 더 큰 공감을 얻게 하였다.

 

김호중은 '할무니'를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애창곡 탄생에 도전 우리 모두에게 공감하며 애창할 수 있는 명곡으로 성공하였다.

‘할무니’는 발매 직후에는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20일 오후 7시 기준)를 비롯해 벅스뮤직 3위, 멜론 24위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특히 김호중은 [우리家] 정규앨범을 통해 유년기부터 학창시절 청소년기, 그리고 미래까지 모두 자서전 같은 곡으로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을 선보여서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할무니'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손주들에게도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노래이다. 부모의 맞벌이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이 많이 필요한 손주들에게는 부모만큼 애틋한 할머니이기도 하다.

또한 나의 어머니가 할무니이기에 더더욱 이 노래를 들으며 엄마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최근 경연대회 어린아이들이 갖고 나와 부르면서 그 감정을 더 애틋하게 전하기도 한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할머니가 있다. 할머니에 대한 추억으로 <할무니> 노래를 들을 때마다 마음 속이 울컥한다.

그리움의 단어 할무니 나의 엄마도 어느 날 할무니가 되어 별이 되어 떠나셨다.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 주시던 엄마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할무니가 그리웁고 별이 되신 엄마가 그리웁고, 그리움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그 세월에 나도 이제 할무니가 되어 있다.

그리움으로 가득찬 노래 우리'할무니'

​국민손자인 김호중이 노래한 "할무니"가 공식유튜브채널 700만뷰를 달성을 축하한다.

더 널리 알려져서 이 땅의 그리움을 간직한 손자, 손녀들의 마음의 위로가 되길...

 

김호중만의 짙은 감성과 진정성이 녹아있는 노래 할무니

우리들의 맘속 깊은 곳에 자리한 따뜻하고 애틋한 이름 할무니

김호중 만의 명품감성으로 담아낸 애틋한 그리움을 부르는 노래 할무니

국민손자 김호중이 부르는 효도송 할무니는 우리들 마음속 고향이다

 

존재만으로도 빛나고 빛나는 김호중

노래할때 더욱 빛나는 김호중 "나의 목소리로' 신곡 들고 돌아올 6월 9일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