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이름으로 지역 취약계층 위해 기부한 소식이 전해졌다. 역시 가수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2년 5월 6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가 모델 김호중 이름으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복지재단 산하 하늘동산에 홍삼 제품 1200개(1억 8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소외 아동·청소년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돼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부처로 알려진 하늘동산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로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중증의 성인 지적, 자폐성 장애인을 낮시간 동안 보호하여 보호자들로 하여금 항시 보호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가족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 및 경제활동..